모 방송국의 아침 얼굴로 알려진 니시오 유리 아나운서와 꼭 닮은 신인 1TV 아나운서 니시오 카오리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 보고한다. - 신인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. - 니시오 카오리는 왠지 현실적인 보도를 위해 목소리를 낮추고 있다. - 이 분위기만으로도 자지가 깨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. - 텔레스태프 1명은 변태다. - 인터뷰를 위해 현장에 들어섰을 때 주연배우는 아직 오지 않았다. - 이대로라면 텟펜(자정)이 돌아갑니다. - 스탭들 모두 긴장한 상태입니다. - 그래서 감독님 생각은 여자 아나운서를 물물교환(대체)으로 기용하는 거다. - "묻지 않았어요." 방금 결정했어요. - (아나운서가 열리면 누구라도 좋다. 아직 포지션을 파악하지 못한 신인이라도 클리토리스는 기분 좋다.) 칭찬받고 편하게 포즈를 취하는 멍청한 여자 아나운서의 탄생. - 드라마 촬영 아니었나요? - 속았어! - ? - 감독님도 무심코 그 남자를 배우가 아닌 배우라고 부르더라고요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