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유와 사토루는 꿈에 그리던 집으로 돌아갑니다. - 미유는 힘든 일을 참지 못해 이직을 고민하는 사토루에게 "내가 미용사로 일해서 도와줄테니 대출은 괜찮을 것"이라며 격려한다. - 살롱의 주인인 고토는 수업 중에 미유를 알아차립니다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