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리는 대기업의 의뢰로 초엘리트 임원후보를 발굴, 파견하는 인재육성 특별 파견회사에 입사하게 된다. -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마리는 대기업 임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, 회사에서 가장 어려운 섹션인 S섹션에서 특별훈련을 받았다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