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어가도 되나요? - 서둘러요! - 비누여왕 야츠카 미코토는 오자마자 귀여워요. - 옆에 앉아도 되냐고 묻자 "내 옆에 앉을래? 진심이야?"라고 하더라. - 헬스장에 앉아 있을 때 웃기 시작하면서 "보통은 세이자 아닌가요?"라고 말하더군요. - 미코토 왕비에게 화난 말을 했는데... - 미코토님이 오늘 뭐할거냐고 물으시자 소심하게 요청하시더니 "저랑 섹스하실래요? 기분 나빴어요. - 마음먹고 "나를 괴롭혀줬으면 좋겠어..."라고 했고, 내가 가슴이 뭉클해지자 "솔직하게 말하세요"라고 하더군요. 목욕하려고. - 당신은 츤데레인가요? - 하지만 기분만 좋으면 K컵 슈퍼밀크에 눌려 죽는다!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