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쓰기로 생계를 유지하는 아내 유씨는 아버지로부터 “빨리 손자의 얼굴을 봐달라”고 당부했다. - 아빠의 기이한 심정은 이해하지만, 아이를 선물이라고 하기엔 어려운데... 아빠가 내 심정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