늦잠을 자서 급하게 출근하려니 아침마다 만나던 엉성한 누나는 술에 취해 복도에서 엉덩이를 드러낸 채 자고 있었다! -늦은 것 같은데 "괜찮아?"라고 물어보면 - 그러자 일어나던 언니가 "외로워요..위로해요"라고 말하더군요. 그리고 진한 뽀뽀와 바지 위에서 지포를 움켜쥐는 순간! - 이런 곳은 별로인데..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