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정한 성격과 볼륨감 넘치는 풍만한 몸매로 동네회의 마돈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부녀 레이코. - 그녀는 오늘도 여전히 전화를 받고 전기 기술자 준키치를 소개받습니다. - 오랫동안 레이코를 동경해 온 처녀 준키치는 동네 회장 요시무라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는다. - 흔들리지 않는 마음에 압도된 레이코는 "그냥 가슴이라면..."이라고 받아들인다. - 하지만 준키치에게 지시하는 모습을 몰래 엿보고 있던 요시무라는 레이코의 바보짓을 몰래 쏘는데..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