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하던 나를 도와주러 와준 소꿉친구 마리. - 졸업 후에도 변함없이 저를 도와주러 오셨어요! -그러나 복수에 있어서는 음탕한 모습으로. - 이제 제가 용기를 내어 도와드릴 차례입니다! - 그게... 발기가 됐어요. - 중요한 은인이 강간당하고 있다니... - 더 보고 싶다... - 더 울어라... - 아... 최고... - 좋아하는 마리를 이렇게 볼 수는 없다... - 지금이 가장 기분이 좋아요... - 베네팩터 NTR! - 폐기물 발기!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