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화로운 삶을 보내고 있는 부부. - 어느 날, 그곳에는 차가운 미소를 지닌 강력한 악마가 나타난다. - 매일같이 찾아오는 악마의 거시기가 그 상냥한 남편에게 한 번도 손을 대지 않은 순결한 유부녀의 질을 가차없이 찔러넣는다. - 내 몸을 강탈당해도...아무리 심하게 유린당해도... - "그래도 맞을 수는 없어...". - 볼을 물들이며 사랑하는 남편의 쾌락을 만끽하는 아름다운 아내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. - 새 시리즈 '오후 네토레 드라마'… 개방적이다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