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의 동료에게 이사를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도 말고, 남편과 달리 짐을 들어주는 동료의 남자 같은 느낌도 받지 마세요. - 동료 역시 하나가 어쩐지 자신을 남자로 존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, 나중에 집에 돌아와 남편의 눈을 훔쳐 재우려고 한다. -물론 동료가 억지로 접근하면 거부하고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..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