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업부 에이스 줄리아는 성희롱을 싫어하는 매니저와 출장을 가기로 결심하는데... 계약은 무사히 끝났지만 방은 다인실! - 술 빚기에 억지로 엮이면서 따로 아침을 맞이할 방법을 고민하지만 생각이 하나로 뭉치지 않는다...! - 몸은 뜨겁고 심장박동은 빠르다... 성희롱 말이 자궁에 울려퍼진다. - 억지로 삽입된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아요...! - 최고의 수탉의 주인은 최악의 보스이다. - 믿고 싶지 않은 줄리아의 마음은 공허해서 계속 비명을 지르는데..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