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부부의 오랜 염원이었던 단독주택. - 이사를 막 마친 어느 날이었습니다. - 상인이 판지를 가지러 왔습니다. - 이때만 해도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..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