?? - ?? - 짐을 들고 있다가 다리가 떨어져 넘어지더니 정신을 차리자 앞에 팬티가 나타났다. "이게 뭐야... 에 팬티야" 갑자기 내 앞에 엉뚱한 상태의 오마코가 나타난다. - "냄새 맡고 싶어" "얼굴 묻어도 돼"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