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년 전 저는 선생님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. - 아직도 그날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. - 그 순간이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각나는데... - 나에게 10년은 너무 짧았다. - 하지만...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. - 그 사람 오늘 석방될 거예요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