…나는 동의한다. -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가끔 분위기에 취해 남자친구와 함께 음란한 DVD를 보기도 하는데... 나도 모르게. -그래서 배우의 테크닉으로 여배우를 손가락질하고 거기에서 조류를 세게 불어넣고, 큰 자지는 여배우의 보지를 뒤쪽으로 자극하고 형언할 수 없는 얼굴로 헐떡거린다. 보다보면 '내가 섹스할 때 이런 느낌일까?'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. - 그럼 좀 설렜나 싶기도 하고... '잠시 외출하고 싶은데...'라는 생각도 하게 됐는데, 그게 출연 이유였나요? - 잘 모르겠어요... - ...처음인가요? - 18살 때였나봐요. - 처음에는... 음... 괴로웠어요! - 하지만 두 번째부터는 전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즐겁게 섹스를 할 수 있게 됐다. - 그리고 아팠는데 처음부터 좋은 느낌이었는데... 아팠어요. - 뭐, 상대도 잘했지! -당시 23살 아르바이트 선배와 사귀고 있었는데 그 분이 잘하시더라고요. - 참고로 저는 노래방 등 근처에 사람이 있는 곳에서 섹스하는 걸 좋아해요! - 설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... 그런 걸 한번 겪어보면 빠져들게 되더라고요. - 그 외에는 특이한 섹스 경험은 없었지만.. '오늘은 어떤 섹스를 할 수 있을까?'라는 생각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요. - 이제 시작해볼까?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