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랫동안 학교에 가기를 거부해온 문제아 사토자키가 수학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. - 누구보다 사토자키를 걱정하고 있는 선생님 사치코를 돕기 위해서였습니다. -사춘기 소년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남자 선생님도 사로 잡는 사치코의 음란 한 왕가슴 몸매를 활용하고 싶다. 그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... - 여행 첫날 밤 늦은 시각, 혼자 노천탕으로 향하는 사치코를 본 사토자키는 탈의실에서 옷을 벗고 큰 사치코의 가슴을 쓰다듬는다. 뒤에서. - "사토자키 군! 뭐 하는 거야!?" "괜찮아, 이제 모두 잘 시간이야..." 우리 둘에게 길고도 짧고 잊을 수 없는 3일이 시작됐다. 더..